김인식 제일PVC 대표, 고평2리 회관에 노래방기계·TV 기증 < 문화 < 뉴스 < 기사본문

김인식 제일 PVC 건재 대표 (예천군 소프트테니스협회장)와 김학일 메르세데스 벤츠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영업 1팀 팀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고평 2리 회관에 150만 원 상당의 주민 오락시설을 기증했다.

두 사람은 부자(父子) 관계로  6일 오전 경북 예천군 예천읍 고평2리 마을회관을 찾아 금영노래방 기기와 TV를 기증하며 “고평 2리 주민분들께서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 주민들을 위한 오락시설 기증은 김인식 대표가 2009년부터 이어 오던 활동이다.

김인식 대표는 예천읍 2009년 고평 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예천읍 청복2리 경로당(2010년), 감천면 마촌리 경로당(2011년), 용문면 상금곡리 경로당(2012년), 유천면 중평리 회관(2013년), 예천읍 왕신리 회관(2014년), 호명면 월포리 회관(2015년), 은풍면 부초리 회관(2016년) 예천읍 우계리 광대원 경로당(2016년), 예천읍 통명리 회관(2019년) 등,

경로당 및 회관 12곳에 노래방 기계와 TV를 기증한 바 있다. 올해는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길 바라던 김인식 대표의 뜻에 아들인 김학일 팀장이 함께한 것이다.

김학일 팀장은 “이번 기증 활동도 지역 사회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츠 딜러로 활동 중인 김학일 팀장은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Best AMG sales consultant 전국 2위와 Best sales consultant Championship League 전국 2위에 등극했다.

아울러 꾸준히 ‘최우수 판매 사원’으로 기록되며 현재 ‘벤츠 내 최연소 팀장’ 타이틀을 획득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