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살아난다… 기재부, 올해 첫 “경기 회복” 진단



정부의 경기 진단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그린북)에 올 들어 처음으로 ‘경기 회복’이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반도체 산업이 살아나면서 수출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추경호(오른쪽에서 셋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4월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현장을 방문해 웨이퍼를 살펴보는 모습. /기획재정부

한국 경제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긴 침체 터널을 벗어나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경기 판단과 전망을 담아 매달 펴내는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에 올해 처음 ‘경기 회복’이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우리 경제가 저점을 다지고 차츰 상승 기류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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