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3-06-30 18:34
(서울=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간절한 희망에도 제공을 주저해온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지원에 더 다가섰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미국과 유럽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에이태큼스 지원안이 미 정부 최고위급까지 올라가 승인 대기 중으로, 미 정부가 계속 우크라이나 상황을 평가하면서 숙고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백악관을 중심으로 미 정부내 에이태큼스 지원 신중론파가 다가올 몇 주간 우크라이나에 힘을 실어줄 긴박한 필요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이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미 국방부는 에이태큼스 지원과 관련한 WSJ의 질의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가 F-16 전투기와 함께 지원받기를 바라는 에이태큼스는 사거리가 약 305㎞에 달해 우크라이나가 이를 확보하면 전선 너머 러시아 병참기지나 사령부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에이태큼스가 크림반도를 치는 데도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양지호>
<영상: 로이터·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텔레그램 supernova_plus·bigcatsinfo ·예브게니 프리고진 ·SoldiersofUkraine ·유튜브 록히드 마틴 ·미 육군 ·국방TV ·대한민국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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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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