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 축구 대표팀은 지난 16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 미얀마를 5대0으로 대파하며 A매치 7연승을 달렸다. 연승 기간 일본은 29골(1경기 평균 4.1골)을 넣었고, 5골(0.7골)만 허용했다. 독일과 튀르키예 등 유럽 강호들도 일본의 제물이 됐다.
그러자 아우들도 덩달아 힘을 내고 있다. 일본 U-22(22세 이하) 대표팀은 18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왕년의 스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9)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아르헨티나 U-22 대표팀을 5대2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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