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바그너, 어디든 택해 가라” 해산 착수…프리고진은 벨라루스 도착



블라디미르 푸틴(왼쪽부터) 러시아 대통령과 에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조선DB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 하루 만에 철회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이 벨라루스에 도착했다. 벨라루스 국영 벨타통신은 27일(현지 시각) 안전 보장을 약속받은 프리고진이 현재 벨라루스에 있다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앞서 프리고진은 24일 러시아행 진군을 포기하고 반란을 전격 철회하면서 벨라루스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행적이 묘연했는데 사흘 만에 벨라루스 체류가 확인된 것이다. 앞서 이날 현지 언론들과 군사 전문 매체들, 항공기 추적 전문 사이트 등은 그의 소유로 등록된 제트기가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인근 공군기지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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