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깎아주고, 29% 값만 받고… LG, 29년 만의 ‘우승 턱’ 쏜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구광모 LG 회장이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뉴스1

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푼 LG가 우승 턱을 쏜다. ‘LG 윈윈 페스티벌’이다.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우승을 기념해 주요 전자 제품을 ‘29% 할인’하거나 화장품 브랜드를 71% 할인한 ‘29% 가격’에 내놨다. 2900원, 2만9000원, 29만원 한정 판매 행사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LG는 16일 “오랜 기간 믿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뜻깊은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한 차원이다”라고 했다. 할인 대상 품목과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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